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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무려 3억2000만 파운드(약 5350억원)다.
영국 더 가디언지 역시 '사우디 알 힐랄이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와 경쟁하고 있다'고 했다.
메시는 PSG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우디 가족 여행을 택했다. PSG는 2주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메시 입장에서는 개의치 않는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초미의 관심사하다. 현 시점에서 가장 확률높은 차기 행선지는 사우디 명문클럽 알 힐랄이다.
메시는 가족 여행과 광고 촬영 차 사우디 행을 택했다. 이 기간 동안 긴밀한 협상 테이블이 차려질 확률은 상당히 높다. 인터 마이애미행도 거론되고 있지만, 무시무시한 오일 머니와 경쟁할 수 없다.
인터 마이애미는 구단 지분까지 내놓는 강수를 두고 있지만, 알 힐랄이 준비하고 있는 3억2000만 파운드에는 어림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