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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다시 벤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히샬리송은 이날 선발로 나섰다. 지난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첫 득점을 기록한 상승세였다. 하지만 그는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79분을 뛴 뒤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 아웃됐다.
이 매체는 '히샬리송이 리버풀전 극적인 득점 뒤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쿨루셉스키, 아르나우트 단주마 등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했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를 주고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자신의 가치를 정당화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성공을 위해 더 많은 성과물을 내야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