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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에 굴욕을 당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0일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호러 터치로 비난을 받았다. 그는 이날 21차례 볼 터치하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홀란드는 선발로 나선 선수 중 가장 적은 볼 터치를 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0점 만점 중 3점을 부는 데 그쳤다. 그를 막은 안토니오 뤼디거는 10점 만점을 받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