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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아스널이 웨스트햄 에이스 데클란 라이스를 노리고 있다. 클럽 최고 이적료인 9200만 파운드(약 1531억원)을 장전하고 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시즌이다. 대대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일단, 라이스가 첫번째 목표다.
라이스는 노리는 팀들이 많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시탐탐 그를 노리고 있다.
라이스는 올해 24세다.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다. 리그 최상급 능력을 지니고 있다.
첼시 유스에서 활약한 뒤 2014년 웨스트햄으로 팀을 옮겼다. 2017년부터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다. 3년 전부터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각광받았다.
지난해 몸값이 급상승하자, 웨스트햄은 '1억 파운드가 아니면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