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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랑스 거부구단 파리생제르맹(PSG)도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 영입전에 발을 담그려다가 실패했다.
실제로 단장과 김민재 에이전트 사이의 파리 미팅도 있었다. 그러나 협상 시작도 못해보고 미팅은 막을 내렸다. 'RMC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을 선호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합의점을 찾을 수 없다. 게다가 맨유와의 개인협상도 존재한다. 에이전트는 맨유 이적을 합의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다른 구단들도 김민재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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