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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얼링 홀란(맨시티)의 브리튼섬 재패가 각종 수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까.
홀란의 독주를 견제할 선수로는 그나마 팀동료인 케빈 더 브라이너가 꼽힌다. 더 브라이너는 30경기에서 7골 1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 해리 케인(토트넘)이 있다. 27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토트넘의 성적이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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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 후보
케빈 더 브라이너, 얼링 홀란(이상 맨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마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
스벤 보트만, 알렉산더 이사크(이상 뉴캐슬) 모이세스 카세이도,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이상 브라이턴) 얼링 홀란(맨시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틴 외데고르(이상 아스널)
▶올해의 감독상 후보
미켈 아르테타(아스널) 로베르토 데 제르비(브라이턴) 우나이 에메리(애스턴빌라)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에디 하우(뉴캐슬) 마르코 실바(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