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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에 이어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다. UEL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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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서도 경기는 레버쿠젠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진행됐다. AS로마는 공격을 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AS로마의 밀집 수비에 레버쿠젠은 볼점유율을 높였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AS로마는 수비수들을 계속 투입하면서 수비벽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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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0-0 무승부. 21개의 슈팅을 쏟아낸 레버쿠젠은 AS로마의 버스벽에 막히고 말았다. AS로마가 UEL결승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