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때아닌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 싸움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나폴리의 다양한 영입 대상 중 이강인과 쿠보는 일부를 대체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
|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쿠보 소유권은 레알 마드리드와 소시에다드가 각각 절반씩 보유하고 있다. 쿠보가 소시에다드에서 이적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금액의 절반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구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평가할 필요가 있다. 나폴리는 쿠보에게 책징된 바이아웃 6000만유로(약 865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 구단주가 쿠보와의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알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