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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히샬리송(토트넘)을 향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맨시티) 등을 우선 타깃으로 잡았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히샬리송 영입도 바라고 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 소속이던 2019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안첼로티 감독 밑에서 리그 14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핵심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의 뒤를 이을 공격수가 필요하다. 그게 히샬리송인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총 33경기에서 3골만 넣었다. 유일한 은총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4경기에서 3골을 넣은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