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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파격 결정을 고민하고 있다. '잊힌 재능' 톰 히튼(맨유)에 대한 얘기다.
익스프레스는 '이번 여름 맨유의 주장이 바뀔 수 있다.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그는 올 시즌 라파엘 바란-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렸다. 빅토르 린델뢰프-루크 쇼에도 밀렸다. 맨유는 올 시즌 매과이어를 대신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주장으로 경기에 나선 기록이 더 많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이 다음 시즌 전에 주장을 바꿀 지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맨유는 매과이어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베테랑 히튼을 주장 그룹 중 한 명으로 꼽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히튼 외에도 마커스 래시포드, 다비드 데 헤아, 카세미루, 바란, 루크 쇼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