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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선수 시절 세계 최정상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43)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튀르키예 클럽 파티흐 카라귐뤼크와 결별했다.
피를로 감독은 부임후 36경기에서 컵포함 13승12무11패, 승률 36.1%를 기록했다. 튀르키예 무대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피를로 감독은 2020년 8월 선수 시절 활약한 유벤투스 프로팀 감독으로 깜짝 부임했지만, 당시에도 부임 1년도 지나지 않아 경질됐다. 2020~2021시즌 당시 유벤투스는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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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다양한 옵션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