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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지 매체에 의해 맨유의 여름 플랜이 공개되고 있다.
공격수 빅터 오시멘(나폴리),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역시 맨유의 후보군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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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내년여름까지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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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디언'에 따르면, 맨유는 마운트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첼시가 책정한 이적료는 6000만파운드(약 980억원)다.
센터백 보강 차원에서 접근하는 선수는 '철기둥' 김민재(나폴리)다. 이탈리아 일간 '일마티노'는 김민재가 이미 맨유와 김민재측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에겐 7월1일부로 활성화되는 바이아웃(4300만파운드 추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현지 보도대로 각 포지션에 케인, 마운트, 김민재를 품을 경우 전력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