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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크다.
충격이 큰 모습이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9일 '일본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일본은 다른 조 3위 팀들의 결과를 지켜봤다. 기적을 만들지 못했다. 일본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99년 준우승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정상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 닛칸스포츠도 '일본은 3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