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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안토니(맨유)가 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메트로는 '안토니의 폭력 혐의가 자세히 나와있다. 첫 번째는 2022년 7월 상파울루의 클럽에서 발생, 두 번째는 2023년 1월 벌어졌다. 이 여성은 안토니의 폭행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 관련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여성은 지난달 안토니가 자신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통화 사실을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5월 28일 이후 안토니와 접촉한 적 없으며, 브라질에 긴급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고 뒤 브라질 경찰에서 검진 요청도 받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