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내년 손흥민은 메가 오퍼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컨소시엄은 일카이 귄도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고, 내년 여름 손흥민에 대한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선수생활의 막바지 슈퍼스타들에게 이런 오퍼를 던지고 있지만, 곧 최고의 선수들이 전성기에 사우디로 이적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즉, 호날두, 벤제마, 캉테 등 선수생활 막바지에 이른 슈퍼스타들이 최근 사우디행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 귄도안, 손흥민 등 기량이 절정인 선수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할 공산이 높다고 타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