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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튀르키예)=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이언킹' 이동국이 보는 '괴물' 얼링 홀란은 어떨까.
관심의 초점은 10일 열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이었다. 이동국은 '게토레이 앰버서더'로 결승전을 직관할 예정이다. 이동국에게 승리팀을 예상해달라고 부탁했다.
저는 항상 또 창 쪽에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맨시티가 아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홀란에 대한 평가도 부탁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답게 그의 답변은 시원시원해다.
"가장 날카로운 창이죠 홀란의 골을 기대하는 그런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 역시 트레블이라는 그런 역사적인 그런 순간을 그런 현장에 같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관전하러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