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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의 선수 욕심, 끝은 어디인가.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며 팀 개편에 나섰다. 올 여름 중원이 대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은골로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날 것으로 보이며, 마테오 코바치치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루벤 로프터스 치크와 메이슨 마운트, 그리고 코너 갤러거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이렇게 선수들이 나가면 새 선수를 채워야 하는 법. 현지 매체 '90min.com'은 첼시가 라이스와 카이세도 동시 입찰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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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몸값을 합치면 한화로 거의 3000억원의 거액이 필요하다. 첼시라면 불꽃같은 투자가 가능하기는 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