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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행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A매치를 앞둔 축구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취재진의 관심은 이강인에게 쏠렸다. 전날 유럽 매체에서 전해진 이강인의 이적설 때문이다.
마요르카에서 2022-23시즌 6골6도움으로 활약한 이강인은 시즌 도중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애스턴 빌라, 뉴캐슬(이상 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훈련에는 탈장 수술을 받은 손흥민도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장난기 넘치는 막내지만, 훈련 중에는 누구보다 진지한 이강인의 모습을 담았다. 부산=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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