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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굿 럭!(행운을 빌어)"
직접 나폴리로 날아가 김민재를 만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가 올 여름에 나폴리 남을지, 다른 팀 갈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 나를 비롯한 우리 코칭스태프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다. 김민재 영입전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나폴리에 33년만에 우승을 안기고, 올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으며 한 시즌만에 이탈리아를 완전 정복한 김민재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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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