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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대전의 미래' 배준호 배서준(이상 20) '배배듀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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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U-20 무대를 통해 축구를 보는 눈을 더 넓혔다. 배준호와 배서준은 20일 대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엘살바도르전 선배들의 경기를 보며 더 높은 곳을 꿈꿀 예정이다.
배서준도 "20일 A매치 때 (롤모델) 김진수 선배 플레이를 처음으로 직관하게 됐다. 볼이 없을 때 어떻게 움직이고 하는 지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