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른 매체 '미러'는 5500만파운드가 맨유의 마지막 제안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미러는 '맨유는 세 번째 입찰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다. 텐하흐는 마운트를 포기할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텐하흐는 이미 5년 전부터 마운트를 눈여겨 봤다. 아약스 감독 시절 마운트를 임대로 데려오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텐하흐는 창조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한 플레이메이커를 애타게 찾는다. 2022~2023시즌에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프랭키 데 용을 데려오려고 했다. 클럽 간 합의가 끝났는데 데 용이 이적을 거부해서 쓴잔을 들이켰다. 오히려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마운트가 맨유에 더 적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