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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이 '슈퍼매치'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 파올로 스트링가라 전술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베르너 로이타르트 피지컬 코치, 마이클 코치까지 '팀 클린스만'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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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들의 걱정도 이해는 한다. 매주 경기장에 관전하는 모습을 희망하겠지만, 충분히 많은 경기를 봤다. 5명의 선수가 A매치에 데뷔했다. A매치 데뷔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절대 계획하지 않았다. 부상 여파로 데뷔하게 됐다. 이들은 지속적인 관찰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정도, 20세, 24세(U-24) 대표팀 경기도 지속적으로 보고 선수들이 어떤 경기를 하는지 보고 있다. 지도자들도 대화하고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약속'대로 K리그 현장을 찾았다. A매치 휴식기 뒤 재개 첫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봤다. 수원에는 이기제, 서울에는 황의조 나상호 김주성이 6월 A매치에 부름을 받은 바 있다. 서울의 이태석과 이한범은 U-24 대표팀 소속이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