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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 이적 사가 본격적 시작? 다음주 맨유, 첼시, 리버풀 등 EPL 팀들과 협상 자리 만든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3-06-25 02:45 | 최종수정 2023-06-25 06:00


오시멘 이적 사가 본격적 시작? 다음주 맨유, 첼시, 리버풀 등 EPL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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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빅터 오시멘(나폴리)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미러 등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 첼시, 리버풀이 오시멘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할 예정이다. 다음주에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시멘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올 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26골을 넣었다.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이같은 활약에 많은 팀들이 오시멘 영입을 천명하고 나섰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이다.

나폴리도 대응을 준비 중이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오시멘의 에이전트와 만났다. 오시멘의 몸값으로 1억 5000만 유로를 책정했다. EPL 팀들은 오시멘의 몸값으로 1억 유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차이가 있다.

다음주에 협상 자리가 열리면 더욱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오시멘의 이적 사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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