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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또 지갑을 연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미러는 '라이스는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를 입찰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라이스가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 관심을 접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이스 영입을 결심했다. 물론 라이스가 꼭 아스널에 가고 싶다고 한다면 입찰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맨시티는 2022~2023시즌 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만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팀에 또 다른 멋진 이름을 추가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