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설마 번리한테 선수 뺏기는 건 아니겠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깜짝 선임됐다. 이에 후루하시 역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거란 얘기가 나왔지만, 최근에는 잠잠해진 상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대체자 또는 백업으로 후루하시를 점찍었었다. 물론,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의 의중이 크기는 했다.
셀틱은 명장 브랜든 로저스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로저스 감독은 후루하시를 남기고 싶어하지만, 셀틱 구단은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후루하시에 대해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보낸다는 계획이다.
사우샘프턴이 1800만파운드를 내면 텔러를 데려가도 좋다고 했지만, 후루하시도 비슷한 가격대에 있어 번리는 고민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