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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 서 있다. '애제자'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 문제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지난 여름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해 FC바르셀로나에 71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데 용 영입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을 존경한다. 그를 꿈의 사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데 용을 얻기 위해서는 설득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