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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시 린가드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러는 '린가드는 한때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뽑혔다. 하지만 노팅엄에서 침묵하며 FA가 됐다. 그는 다음 이적을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다른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를 선택한 이유를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린가드는 "나는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어떤 팀도 배제한 적 없다. 내게 적합한 팀을 선택할 것이다. 나는 축구를 하고 싶을 뿐이다. 그게 내가 원하는 전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큰 일을 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그곳으로 이적하는 게 놀랍지 않다. 내가 고려해야 할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