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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변수는 맨유다.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PSG는 음바페와의 계약 만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음바페는 2주 전 PSG의 계약 연장 제안에 서명하지 않았다. PSG는 음바페가 7700만 파운드 상당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기 원한다고 말해 화가 났다. PSG는 음바페를 자유계약(FA)으로 내보낼 생각이 없다. 올 여름 그를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3년 간 음바페를 원한다고 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거래를 꺼릴 수 있다. 리버풀도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맨유가 잠재적 구혼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