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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제이든 산초의 임대 이적 제의를 거부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는 맨유 첫 시즌 부상으로 고통 받았다. 2022~2023시즌 초반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자질을 엿볼 수 있을 뿐이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산초가 다시 좋아질 때까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은 안토니, 첼시에서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가 있다. 토트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최근 제임스 메디슨을 영입했다. 산초가 아닌 다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