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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두현석(광주), 바코(울산), 세징야(대구), 조규성(전북)이 6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리그는 물론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선정 방식은 프로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 선수상' 팬 투표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된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