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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황인재(29)가 K리그 특급 골키퍼로 거듭나고 있다.
포항에서도 기용 순위가 많이 밀려있었다. 세컨드와 서드 골키퍼였다. 강현무와 윤평국에 밀려 포항 입단 이후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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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라고 했다. 만 29세에 축구인생 처음으로 주전으로 뛰고 있는 황인재의 꽃이 만개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7-05 16:27 | 최종수정 2023-07-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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