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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출정식 경기, 역대 최다 관중 찍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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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이어지는 출정식도 성대하다. 현대자동차 캐스퍼, 호주관광청 제공 호주 왕복 항공권 등 경품 추첨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에 이어 정몽규 회장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격려사를 한 후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메인 파트너인 신세계 그룹이 격려금을 전달한다. '여자축구의 빅팬' 장미란 신임 문체부 제2차관도 함께 한다. 지난 3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여자축구 월드컵 출정식을 택했다. 장도에 오르는 후배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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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