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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22·마요르카)이 가세할 예정인 파리생제르맹(PSG)의 미드필드진 수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계속해서 "엔리케 감독은 적합하지 않은 그룹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우가르테와 베라티는 확실한 선발 자원으로 보이지만, 3번째, 4번째 선수를 결정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 파리생제르맹 '옷피셜'이 예상되는 이강인이 '입단동기' 마르코 아센시오를 비롯한 기존 미드필더들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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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은 6명의 선수의 영입을 미리 확정하고도 엔리케 신임감독의 발표를 기다린 뒤에 한명씩 발표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미드필더 아센시오, 우가르테 등 3명의 오피셜이 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