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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땡볕에 벤치보다 시원한 데 있는 게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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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적시장 핫이슈인 '로마 에이스' 파울로 디발라 이적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첼시에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조국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디발라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디발라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발라는 세리에A 이외의 클럽 이적 조건으로 달랑 1200만 유로(약 17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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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디발라 바이아웃 조항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의 계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나는 다른 선수들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파울로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