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가 맨유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할까.
토트넘도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데얀 쿨루셉스키, 페드로 포로를 완전 영입했다. 제임스 메디슨,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품에 안았다.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은 올 여름 산초와 연결돼 있다. 앞서 토트넘이 5000만 파운드로 산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토트넘이 실행에 나설지 확신하기는 이르다. 분명한 것은 산초가 맨유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