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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데일리메일은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AC밀란에 패한 뒤 콘테 감독이 그를 두 시간 동안 혼냈다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을 이기적이라고 했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나는 (경기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터뷰하는 실수를 했다. 그 뒤에 소동이 일어난 것 같다. 나중에 나는 사과를 했다. 나는 콘테 감독이 징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감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를 꾸짖었다. 그것은 그의 방법이다. 거의 두 시간 동안 사람들 앞에서 나를 꾸짖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