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 대구 감독"VAR판정 존중...비맞고 온 팬들 앞에 연속 무승,프로 자격 없다"[K리그1 현장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3-07-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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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수비가
잘했다.
하지만
홈에서
2경기
연속
못이긴
프로로서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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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권
대구FC
감독이
11일
K리그1
22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긴
강원의
수비
집중력을
칭찬하는
한편
팬들을
실망시킨
선수들의
프로의식을
질책했다.


이날
후반
41분
에드가의
헤더골이
VAR로
지워지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감독은
심판
판정을
존중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인정한다.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황을
노파울로
하는
장면도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심이
직접
온필드리뷰
했기
때문에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
강원도
판정에
불만이
있을
것이다.
물론
아쉽다.
우리가
준비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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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11위
강원을
상대로
승점
3점,
2연승을
기대했던
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친
아쉬움은
컸다.
그는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싫은
소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반드시
잡아야할
경기에,
착한
애들밖에
없어서,
독하게
갖다박고
해야하는데
강팀으로
가기
위해선
그런
면들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선수들의
투지를
끌어올릴
비책에
대해
감독은
"그게
제일
어렵다.
투지
올리고
잘하면
최고다.
울산,
포항이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다.
울산,
포항처럼
그렇게
축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은
화를
많이
냈다"고
했다.
"홈에서
2경기
못이긴다는
프로선수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같은
많은
팬(7929명)들이
평일에
맞고
와주셨으면
악물고
이기기
위해
했어야
한다.
부분을
추궁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
선수들은
인성이
좋고
성실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것이다.
광주전때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최원권
대구
감독의
경기후
일문일답
전문이다.

대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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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경기
소감

많이
아쉽다.
골이
많이
나왔으면
팬들이
좋아하셨을
텐데,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가
어렵다.
강원처럼
간절하게
수비하는
팀,
공격
디테일은
우리가
가져온
숙제인데
잘해서
득점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강원
수비가
집중력
있게
잘했다.
숙제를
안고
가야할
것같다.
강원
같은
스타일을
만나도
승리할
있게
준비하겠다.


-VAR에
대해선

인정한다.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황을
노파울로
하는
장면도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심이
직접
온필드리뷰
했기
때문에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
강원도
판정에
불만이
있을
것이다.
물론
아쉽다.
우리가
준비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겠다.


-이제
광주,
대전
2연전이다.


홍정운,
케이타,새로
들어온
벨톨라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기존
선수
계속
뛰었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이
중요할
것같다.
그들의
공격축구를
것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
컨디션만
좋다면
충분히
만하다.
원정
2경기지만
저번
기억
살려서
좋은
경기
것이다.


-내려서는
팀보다
광주,
대전처럼
공격적인
팀이
좋지
않나.

저희
입장에선
그게
낫다.
우리는
던지고
수비하면서
흐름을
탄다.
뒷공간이나
역습에
특화된
팀이기
때문에
광주,
대전전에선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대전,
광주는
공격력
너무
좋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오늘
전반
끝나고
선수들에게
싫은
소리를
했다.
반드시
잡아야할
경기에,
착한
애들밖에
없어서,
독하게
갖다박고
해야하는데
강팀으로
가기
위해선
그런
면들이
있어야
한다.
오늘
힘든
경기를
했으니까
각성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투지를
높이기
위해
있는
것?


투지
올리고
잘하면
최고다.
울산,
포항이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축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은
화를
많이
냈다.
스스로
느꼈을
것이다.
홈에서
2경기
못이긴다는
프로선수로서
자격
없다고
생각한다.
맞고
와주셨으면
이악물고
이기기
위해
했어야
한다.
이부분을
추궁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인성이
좋고
성실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것이다.
광주전때
다시
보여드리겠다.

-남은
2경기
잡으셔야
하는데
어떤
전략?

우리가
하는
스타일은
비슷하다.
선수
조합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상대가
잘하는
억제한
우리
플레이를
해야
한다.
수비조합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광주,
대전은
내리는
축구
안한다.
그걸
효과적으로
방어한
다음에
빈틈을
노릴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잘해줄
것이다.
우린
우리
스타일로
경기해서
결과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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