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 공격수 구스타보(29)가 이집트 무대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소식통은 선수와의 협상이 매우 진전됐지만, 알아흘리 구단이 다른 공격수 영입 시나리오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며 구스타보 이적이 결렬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전했다.
구스타보는 2020년 여름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3년째 활약 중이다.
앞서 조규성을 미트윌란으로 떠나보낸 전북은 새로운 외인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