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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역대급 스쿼드'에 도전한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이어 '잉글랜드 주포' 해리 케인(토트넘)을 품에 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선은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바이에른 뮌헨 CEO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비 회장에게 전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합류 자신감이 더 커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앞서 케인 영입전에서 두 차례 실패를 맛봤다. 그럼에도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케인 영입을 확신했다. 드레센은 영국 런던에서 레비 회장을 만났다. 두 팀은 아직 케인 이적에 합의하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여전히 케인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