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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킬리안 음바페와 이강인의 콤비 플레이 대신 '음바페-손흥민'의 투톱 조합이 탄생하게 될 것인가.
이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 구단은 알 힐랄이다. 하지만 음바페가 이 제안을 수락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히려 토트넘이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토트넘과 PSG는 관계가 좋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의 사이가 밀접하다.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해리 케인의 이적 문제 때문에 서로 접촉해 관계를 두텁게 맺어놓은 사이다. 케인은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2024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케인은 현재 토트넘에서 떠나려고 하는데, 바이에른 뮌헨이 유력한 행선지다. 하지만 PSG도 케인을 노리고 있다. 자본력을 앞세워 하이재킹을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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