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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체자로는 지난 여름 영입을 원했던 프랑크 케시에(FC바르셀로나)의 이름이 거론된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올 여름 중원 강화를 원하고 있다. 완벽한 해결책으로 호이비에르 영입을 결정했다'고 했다.
팀토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이비에르와 개인 협상에서 진전을 보였다. 토트넘은 3500만~4000만 유로 수준의 입찰이 들어오면 호이비에르를 매각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호이비에르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집을 찾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