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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또 터졌다. '만찢남' 조규성(25·미트윌란)이 덴마크 1부 리그 개막 두 경기 연속 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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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규성은 후반 29분 기니 출신 소리 카바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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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리가 측은 "미트윌란이 드디어 스트라이커를 찾았나. 한국인 공격수는 파울리뉴의 크로스를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시간(16분) 터키 출신 공격수 아랄 심시르의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22분) 조규성의 추가골을 더해 2대0으로 승리,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