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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몸값 수천억원을 호가하는 맨시티의 슈퍼스타들이 피자, 빵을 들고 퇴근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아틀레티코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맨시티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급한대로 빵과 피자로 끼니를 떼운 것으로 전해졌다.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빵을 먹으면서 팀 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장한 피자를 손에 든 선수 및 스태프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선수단을 태운 버스는 경기 종료휘슬이 울린지 약 45분 뒤인 밤 11시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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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