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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유)가 동료들의 불화설에 입을 뗐다.
이날 경기 중 맨유 선수들은 여러차례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수비수 브랜던 윌리엄스와 골키퍼 톰 히튼의 말다툼이 있었다고 했다. 오나나와 매과이어 사이에도 분노한 장면이 펼쳐졌다. 오나나는 매과이어가 느슨한 패스로 위기를 자초하자 매과이어에게 달려가 분노를 표했다.
미러는 '마르티네스는 과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오나나와 함께 뛰었다. 마르티네스는 오나나가 다비드 데 헤아를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