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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뮌헨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8)가 개막 전 알리안츠아레나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실제로 고레츠카는 맨시티, 가와사키, 리버풀과 3연전에서 모두 교체로 뛰었다. 독일 유수의 매체들도 고레츠카의 입지가 좁아졌다고 진단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22~2023시즌 역전 우승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쾰른과 최종전에서도 고레츠카를 후반 중반 교체투입한 바 있다.
플라텐버그 기자는 맨유와 고레츠카를 연결했다. "맨유가 고레츠카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다! 여전히 영입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와 고레츠카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자! 고레츠카는 또한 웨스트햄의 타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