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도혁, 제르소(이상 인천) 나상호(서울) 오베르단(포항)이 7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4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또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리그 팬 투표는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된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K리그 팬 투표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 기간은 3일부터 6일까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