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건 뭐 대놓고 레알 가겠다는 거구나.
현지 매체 '스포르트'는 첼시 토드 보엘리 구단주와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음바페 이적을 놓고 회담을 나눴으며, 협상이 얼마나 진전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첼시가 음바페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음바페가 첼시로 완전 이적하는 것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 1년 임대 계약에는 동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의치 않으면 PSG에 잔류해 남은 계약 기간 1년을 채울 준비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G는 이미 음바페 후임자를 찾고 있으며, 벤피카 곤살루 하무스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