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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전에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치명적인 패스 미스 한 번은 '옥에 티'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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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스코어'는 이 패스미스를 '에러'(실수)로 기록했다. 김민재는 또한 뮌헨 센터백 중에 가장 많은 총 8번의 '공 뺏김'(Possession lost)을 기록했다. 패스성공률은 센터백 중 유일한 80%대(89%)였다. 독일 매체는 김민재의 첫 친선전 경기였던 가와사키전을 마치고도 상대적으로 낮은 패스 성공률을 지적한 바 있다. 과감한 전진패스를 자주 시도하는 것이 패스성공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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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