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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새로 영입한 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발생했다. 데일리스타는 '회이룬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핫스팟이 발견됐다. 2003년생인 회이룬은 스트레스성 골절이 형성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맨유에서 그의 시간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회이룬의 부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출전 시간을 제한할 것이다. 그의 부상은 두 번째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됐다. 허리 부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이룬은 지난 시즌 아탈란타 소속으로 이탈리아 무대에 나섰다. 총 34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