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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과 김지수(브렌트포드)를 점검하기 위해 런던 브렌트포드에 왔다.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은 물론이고, 브렌트포드 B팀에서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지수와도 만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17~18일 미국으로 돌아가 국내 매체와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다시 유럽으로 돌아온 후 다음달 영국에서 열리는 대표팀의 유럽 원정을 준비할 계획이다.